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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제일경제 - 혁신성장 기대되는 ‘부산대표창업기업’ 63개사 발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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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23-12-22 17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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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busaneconomy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02175

부산 내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단계에 따라 지원하는 ‘부산대표창업기업’이 2023년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부산시는 총 63개사를 선정해 12일 인증서를 전달했다.

부산대표창업기업은 지난 2017년부터 △브라이트클럽 △밀리언클럽 △플래티넘클럽 △에이스스텔라 등 성장단계를 4개로 나눠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, 클럽에 따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(부산창경), 부산경제진흥원(부산경진원), 부산테크노파크(부산TP) 등 기관이 주관해 지원하고 있다.

부산창경이 주관하는 브라이트클럽은 △㈜화성케미칼 △㈜위드엔지니어링 △㈜글로벌탑넷 △㈜에이티솔루션 △㈜온유어사이드 △㈜부산육가공센터 △㈜디에이치오션 △㈜위트리 △㈜가이버스 △㈜샌드버그 △에이치에스제이앤컴퍼니 △㈜요트홀릭 △㈜뉴로서킷 △㈜비멕스 △케이씨윈스 △㈜세원이앤티 △㈜아뮤즈 △은연테크 △이노시스코리아㈜ △㈜아이코닉무브먼트 등 20개사가 선정됐다.

부산창경 관계자에 따르면 구성원과 매출, 시장성장성과 제품의 기술성,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 등 경제·성장·기술·파급력·전략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해 선정됐다.

이들은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부산창경의 스타트업 스튜디오, 화상회의실, B.Cube 신청시 가점 등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도 예정됐다.

부산경진원이 주관하는 밀리언클럽은 전년도 연매출 5억원 이상인 기술창업기업이 신청 가능하며, 2년간 우수기업 인증, 사업고도화 등 지원이 이뤄지고,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당 300만원이, 2년차에는 3개사에 대해 사업고도화 자금 2000만원이 지원된다.

밀리언클럽에는 △㈜센트프로 △㈜선경이엔티 △㈜비엔티 △망고클라우드㈜ △㈜파운더 △잔다(Janda) △㈜관광지포토서비스 △㈜이이에스 △다안스마트이엔지 △㈜루나플래닛 △㈜자이로블 △㈜제이에이치인터네셔널 △㈜세미콜론즈 △㈜쎄븐유 △㈜스페이스포트 △㈜티엔씨엔텍 △세로주식회사 △㈜착한아들들 △㈜쓰리빅스 △코스마일코퍼레이션 △㈜메이크순 △㈜에이디 △㈜지에이치이노텍 △위더스콘텐츠 △㈜클린엠테크 △㈜부일기획 △㈜동하씨푸드 △브이지㈜ △㈜유노아이티 △지니에듀테크㈜ △㈜그라운드케이 △케이피엘이엔지 △㈜씨큐테크 △㈜옹골찬사람들 △㈜아이엠아이 △㈜엘바이비에너지 등 36개사가 선정됐다.

부산TP가 주관하는 플래티넘클럽은 1억원 이상 투자유치한 부산 소재 기업에 최대 1000만원을, 에이스스텔라는 5억원 이상 투자유치한 부산 소재 기업에 1억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.

플래티넘클럽은 △㈜젠라이프 △㈜매드랩 △㈜팜코브 △㈜어나더데이 등 4개사, 에이스스텔라는 △㈜슬래시비슬래시 △㈜씨에이랩 △㈜라이브엑스 등 3개사가 선정됐다.

특히 에이스스텔라의 경우 향후 ‘아기·예비유니콘’ 기업 단계로 지속 성장하도록 집중 육성을 함께한다.

앞서 부산대표창업기업에 선정된 론픽(대표 백준영), ㈜에스피메드(대표 신재국), 슬래시비슬래시(대표 정용채)는 지난해 상·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보였다. 

김지혜 기자 wisdom@busaneconomy.com

출처 : 부산제일경제(https://www.busaneconomy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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